After discharging, Ju Hwan left a message on his Korean offical fan cafe (cafedaum. net). He thanked to fans who always supported and waited for him. In the end part, he wished his fans would always be healthy and happy and said "Thank you. I love you".
"접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전역을 기다려 주시고, 전역 모습을 지켜봐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늦은 나이에 군복무를 마치며 부끄럽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또, 무뎌졌던 마음을 다시 찾으며 무엇보다 여러분의 소중한 사랑을
더 깊이 느낀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늘 항상 그곳에서서 저를 기다려 주셨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의 그 사랑과 관심을 좋은 작품,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제 배우로써 다시 시작하는 이 시점에
고등학교 연극반 시절 처음 연기를 했을 때 느꼈던 열정과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의 꿈을 꾸려 합니다.
너무나도 부족한 제게 쓴소리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게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약이 됩니다.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3년 2월 21일
임주환
Credit: Kiyoko's blog (http://blogs.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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